시간 30분 내외
절개 없음
마취 부분마취
흉터 없음
일상 2일 후
샤워 다음날
환자 본인의 골수에서 세포처럼 분화할 수 있는 단백질 성장인자를 추출해 분리/농축한 후, 연골 손상 부위에 주사하거나 이식하는 수술입니다. 환자의 엉덩이 뼈에서 자가골수를 채취한 후 60cc의 골수혈액을 뽑아 원심분리기를 사용하면 6~7cc의 농축 골수 줄기세포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입원이 필요 없어 일상복귀가 빠르고, 시술 후 4~6주 정도가 지나면 통증이 거의 사라집니다. 다만 재생시킬 수 있는 연골이 남아있는 상태일 때 수술이 가능하므로 15세 이상, 50세 이하의 연골 손상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태아의 제대혈에서 유래한 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종 제대혈은 연령제한 없이 적용 가능합니다.
손상된 연골의 조직재생을 유도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신의 골수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감염이나 유전자 변이 등 거부반응이 없습니다.
충분한 양의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단 1회 시술로 연골재생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